펄어비스 소식

펄어비스 임직원들과 함께한 ‘좋은집 가을 페스티벌’

지난 10월 25일(토), 펄어비스 임직원들이 안양시 좋은집 보육원에서 열린 ‘좋은집 가을 페스티벌’에 함께했습니다.

 

안양에 위치한 좋은집 보육원은 0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약 47명 아동·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28명의 펄어비스 임직원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했는데요.

아이들과 1:1로 짝을 이뤄 뛰고, 웃으며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날의 따뜻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신나는 미니운동회 

오늘의 첫 순서는 미니 운동회였습니다.

아이들과 임직원들은 팀을 나누어 공 굴리기, 줄다리기, 공 던지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는데요. 

몸보다 큰 공을 힘을 모아 굴리고, 있는 힘껏 줄을 당기는 순간에도 모두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며 행복한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갔답니다.

 

 

 

🎤 장기자랑 페스티벌로 이어진 즐거움

미니 운동회가 끝난 뒤에는 아이들의 끼와 재능이 가득 담긴 ‘장기자랑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노래와 춤, 음악 줄넘기까지 무대 위에서 펼쳐졌고, 구성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끼에 뒤질세라 펄어비스 임직원의 깜짝 공연도 즉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노래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물했답니다. 😘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아이들의 모습, 깜짝 공연에 놀라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 덕분에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함께한 하루, 따뜻한 추억 가득

다 함께 통돼지 바베큐를 나눠먹고, 추첨 이벤트로 여러 선물들도 푸짐하게 나눠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하하 호호 웃으며 맛있게 식사하고, 선물을 받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주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펄어비스 임직원분들의 후기도 공유드립니다.

 

💬 "아이들과 함께 교감하며 진행하는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도 간만에 운동회를 해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장기자랑 구경을 하면서 행복한 감정을 느껴서 좋았습니다."
💬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정말 의미 있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좋은 경험과 좋은 추억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지만 아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웃고 뛰며 서로에게 작은 행복을 전한 뜻깊은 시간이었던 하루!

앞으로도 펄어비스는 아이들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