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소식

펄어비스 구성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얼쑤 우리랑! 홈 원으로 마실가세”


코로나로 멈춰있었던 가족 초청 이벤트 ‘펄밀리데이’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얼쑤 우리랑! 홈 원으로 마실가세’라는 타이틀로 개최되었는데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서 느껴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아름다운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홈 원 사옥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펄밀리데이였던 만큼 구성원분들의 가족,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당일 펄어비스 사옥 홈 원 곳곳에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준비되었는데요.
사또, 주모, 대감님 등 아침의 나라에서 본 듯한 NPC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파푸, 크리오와 흑정령도 모두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이벤트 장소에 도착하면 봇짐 장사꾼이 엽전을 건네주었는데요.

장사꾼에게 받은 엽전으로는 다양한 놀이에 참여할 수 있고, 주막집 주모에게 맛있는 간식을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 가족분들 모두가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는 모습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 장사꾼에게 엽전을 받기도 하고 사또와 놀이 대결도 하고, 주막에 가서 간식까지 사먹을 수 있어요 ]



[ 콩주머니 던지기, 대왕 윷놀이 등 전통놀이는 물론 전통 부채에 직접 그림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걸 준비했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비눗방울 놀이도 즐길 수 있었고요.




1층 다목적실에서는 마술쇼를, 3층에서는 복고 느낌 가득한 추억의 옛날 문방구를 재현해 두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구성원분들의 부모님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 1층 다목적실에서 펼쳐진 신기한 마술쇼! ]




다양한 놀이들을 즐기며 도장도 찍고, 5가지 도장을 다 모으면 선물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했어요! 


즐거운 잔칫날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까지!

어른들을 위해 한국의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복 갈비탕을 준비했고요.

어린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아이스크림 퐁당 파스타를 맛있게 먹으며 모두가 든든한 식사를 했답니다.




펄어비스 구성원분들의 가족까지 함께해 주셔서 더욱 즐거웠던 이번 ‘펄밀리데이’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원분들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펄어비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