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소식

펄어비스 청소년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



펄어비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펄어비스 청소년 해커톤 대회 - 딩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게임 개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에 집중하여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 - 딩가딩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코딩 교육에 대한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갔는데요.


게임 개발에 대한 기초 과정을 교육하고, 실제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실제 게임 개발과 흡사하게, 기획과 아트, 프로그래밍 직무를 나눠서 팀을 꾸리고, 팀 별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해커톤 대회까지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임실, 태안, 정선, 김해 등에서 지역 예선을 진행하고, 각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펄어비스 홈 원 과천 사옥으로 초청해 파이널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펄어비스 구성원분들이 직접 딩가딩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해주셨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게임을 현직 개발자 서포터즈 분들께서 직접 보며 멘토링을 해주고, 게임 개발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펄어비스 사옥 투어, 게임 개발, 개발 과정에 대한 멘토링 등 파이널 대회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둘째 날에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조별로 직접 만든 게임을 시연하고 게임에 대한 소개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 찬 파이널 해커톤 대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차세대 게임 산업의 미래를 펼쳐 나갈 주인공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을 영상으로도 확인해 주세요!




앞으로도 펄어비스는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기억'과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