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보육원 아이들의 특별한 '테르미안 해변' 

코로나와 폭염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 안양시에 위치한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테르미안 해변을 선물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좋은 기억을 갖고 올 해도 아이들을 다시 만났는데요. 

코로나 4단계로 외부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요즘이라 그런지, 시원한 수영장에 뛰어드는 아이들의 미소가 어느 때보다 밝았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러 가기 전 준비했던 모습부터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저학년 친구들을 위한 장난감부터 고학년 친구들을 위한 게이밍 이어폰까지
아이들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정성스레 포장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직접 손편지도 작성했고요! 

신나게 놀 수 있는 넓은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놀이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랜만의 물놀이라 아이들이 무척 기뻐했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을 받아, 파우치로 제작해 선물하려고 합니다. 

파우치 제작도 펄어비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진행했다는 훈훈한 소식!
(선착순이었는데 너무 빠르게 기부가 마감되어 놀랐습니다 ^^;) 

이 밖에도 검은사막 한국 유저들이 참여해준 인게임 이벤트로 모인 기부금과 펄어비스의 기부금을 더해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도록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과정도 홈페이지를 통해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