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소식

펄어비스 구성원들의 일상 속 특별한 시간을 위한, 특식 DAY!

펄어비스에서는 사내 구성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1회 '특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펄식당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맛있는 음식을 콘셉트에 맞는 특별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선정과 공간구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날 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특식이 어떻게 준비되는지 간단히 공유드리자면요!

 

매월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담은 메뉴를 식당 운영사와 함께 논의합니다.
이후에는 미리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품평회를 진행하는데요. 최근 품평회에는 구성원들을 초대하여 함께 시식하고 보완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품평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특식 당일 정성을 기울인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펄어비스에서 진행한 독특하고 흥미로웠던 특식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10월에는 '야외 바베큐 파티'를 콘셉트로 한 특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야외 바베큐 파티' 콘셉트에 맞춰, 3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예쁜 조명을 달아 평소와는 다른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공기를 훈훈하게 데워줄 난로도 든든하게 준비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이번 바베큐 파티에서는 마시멜로와 소시지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모닥불을 준비했는데요.
가을밤, 모닥불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구성원분들의 모습과 이번 특식을 통해 마시멜로 굽기를 처음 경험해 보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 준비하길 잘했다!"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음식도 빠질 수 없겠죠?
이번엔 고기뿐만 아니라 시사모와 새우를 준비하여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했습니다.

 

 

갓 구운 따뜻한 고추장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부터 시작해, 펄식당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시사모와 신선한 새우까지! 그리고 시원한 데블스도어 생맥주가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저녁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하루만큼은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가을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10월 특식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중화요리 콘셉트의 특식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Pearl in 중화'」

 




 

감각적인 호텔에서의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기는 듯한 「Hotel de Pearl」 콘셉트의 연말 특식까지!

 



 

반복되는 일상 속 '특식'을 통해 사내 구성원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