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소식

임직원과 함께한 溫(온)택트 나눔활동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펄어비스인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실 텐데요.
펄어비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집에서도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溫택트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세 가지 키트 중 제작이 가능한 1가지를 선택해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제작 후, 제출하면 끝~!(참 쉽죠~?!)
이번 나눔활동 물품은 총 세가지이며 완성품은 캄보디아나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마음을 전하는 溫(온)택트 KIT 소개] 

1. 코니돌(인형) : 코니돌은 전쟁, 가난, 가족해체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착인형'을 직접 제작해, 선물합니다. 


2. 폴짝(신발): ‘폴짝’은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의 발을 보호하는데 사용됩니다.
발의 작은 상처도 쉽게 치료할 수 없어 큰 질병으로 번지게 되는데 폴짝을 통해 이러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팝업북(도서): ‘반짝반짝 깨끗하게’ 팝업북은 아이들에게 위생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 위생과 청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예방교육 차원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월드쉐어 홈페이지 : http://www.worldshare.or.kr) 


 [나눔활동을 기획한 사회공헌 담당자와 간단 인터뷰] 


#온(溫)택트 나눔활동 기획 취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나 임직원 봉사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입장벽이 낮은 나눔활동을 찾다가 이번 온택트 활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우니 실내에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선택했고요, 손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나눔활동에 대한 의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안내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실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 더 좋았다는 반응이 있어서 담당자로서 무척 뿌듯했네요 :) 


#참여한 직원들의 반응 

다들 업무로 바쁘셔서 제출에 어려움이 생길까 걱정한 제가 부끄럽게도, 다들 너무 즐겁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특히 봉사와 나눔활동에 관심은 많으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셨던 직원분들도 이번 기회로 참여해서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담당자로서 참 보람을 느꼈습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을 또 진행할 계획이 있나요?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가지 봉사활동들이 많이 축소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펄어비스 임직원들이 갖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빠른 시일 내 또 다른 나눔활동을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대면 활동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앞으로도 나눔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